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보험범죄 방지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101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양 협회는 오늘(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2` 보험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박창순 경감(전남지방경찰청 소속)과 조헌주 경장(서울지방경찰청 소속) 등 101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박창순 경감은 12억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배우자 등 3명을 6년만에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문재우 손보협회장과 김규복 생보협회장은 "보험범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쓰레기통서 숨진 어린이 5명 `일산화탄소` 중독 ㆍ기네스 펠트로와 식사, 브라질 톱모델과 미팅…`이색 경매` ㆍ집 구하려고 장기를 팔겠다는 스페인女 `충격` ㆍ정인영 아나운서, 방송은 됐고 각선미에만 시선이… ㆍ빅뱅 세라복, 애교 넘치는 건장한 소녀들(?) 네티즌들 ‘폭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