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착한남자’의 막바지 촬영현장 속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주 목요일 마지막회를 앞둔 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막바지 촬영 모습이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바지 촬영현장 속 이광수는 보는 이들을 따라 웃게 만드는 마력의 ‘착한 웃음’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8화를 통해 아픈 친구 `강마루(송중기 분)`에게 수술을 받지 않겠다면 자신을 밟고 지나가라며 문 앞에서 버티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에도, 누운 채로 대본을 놓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광수는 `강마루(송중기 분)`의 병을 유일하게 알고 함께 아파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광수가 친구 송중기를 위해 의절한 아버지의 무덤에 찾아가 살려달라는 기도를 올리는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착한남자` 속 명 장면으로 손꼽히기도.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송중기 살려줘!", "벌써 마지막회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드라마 ‘착한남자’와 함께 SBS 예능 ‘런닝맨’으로 ‘대세남’의 반열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하하 별 기습키스, 저돌적인 예비신랑에 결국… “저리가” 버럭! ㆍ박은지 19금 파격 변신? 안영미와 섹시대결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