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승승장구’ 출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배우? “일상은 반전~”
[김보희 기자] 주원 ‘승승장구’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주원은 KBS2 '승승장구' 녹화에 참석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주원은 생애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느새 MC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명실상부 시청률 보증수표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KBS2 '1박2일' 멤버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승승장구’에서 주원은 ‘1박2일’ 멤버인 김승우, 이수근과 함께 촬영 후일담을 공개하며, 그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또한 주원은 외모와는 다른 반전 생활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매력을 한껏 선보여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주원을 너무나 사랑하는 ‘몰래 온 손님’이 출연해 등장하자마자 진한 포옹으로 시선을 끌며 주원의 손길이 그리웠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주원 ‘승승장구’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승승장구 출연 기대된다”, “주원과 김승우, 이수근 오해가 무엇일까 궁금하다”, “1박2일 비하인드 완전 재밌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김승우의 승승장구 – 주원편’ 11월13일 화요일 밤 11시20분 KBS2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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