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株, '지스타'서 모바일게임 성장성 확인-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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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2일 게임 업종에 대해 국내 최대규모의 게임행사인 '지스타'에서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을 확인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증권사 정재우 연구원은 "NHN과 넥슨의 게임들을 통해 대작 온라인게임에 대한 여전히 높은 열기를 확인했다"며 "게임빌과 컴투스, 위메이드 등에서 출품한 게임들의 다양해지는 장르와 높아지는 퀄리티를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2012년 지스타 중에서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게임빌의 게임들과 NHN의 '던전스트라이커'가 향후 주요 기대작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NHN은 신규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와 '아스타'를 출품했는데 특히 '던전스트라이커'의 체험결과 매우 우수한 액션성이 가미된 퀄리티 높은 게임으로 판단된다"며 "모바일게임에서는 기존 히트작 '피시아일랜드'와 '골든글러브'를 선보였다"고 했다.
그는 "게임빌은 매우 다양한 장르의 신작게임들 약 30종을 선보여 유저들의 관심도를 제고시켰다"며 "자체개발 프랜차이즈 게임 '프로야구 2013'과 '제노니아 5의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 중 '이사만루(야구)'와 '트레인시티(SNG)', '그레이프밸리(SNG)' 등의 게임들이 높은 흥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재우 연구원은 "NHN과 넥슨의 게임들을 통해 대작 온라인게임에 대한 여전히 높은 열기를 확인했다"며 "게임빌과 컴투스, 위메이드 등에서 출품한 게임들의 다양해지는 장르와 높아지는 퀄리티를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2012년 지스타 중에서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게임빌의 게임들과 NHN의 '던전스트라이커'가 향후 주요 기대작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NHN은 신규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와 '아스타'를 출품했는데 특히 '던전스트라이커'의 체험결과 매우 우수한 액션성이 가미된 퀄리티 높은 게임으로 판단된다"며 "모바일게임에서는 기존 히트작 '피시아일랜드'와 '골든글러브'를 선보였다"고 했다.
그는 "게임빌은 매우 다양한 장르의 신작게임들 약 30종을 선보여 유저들의 관심도를 제고시켰다"며 "자체개발 프랜차이즈 게임 '프로야구 2013'과 '제노니아 5의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 중 '이사만루(야구)'와 '트레인시티(SNG)', '그레이프밸리(SNG)' 등의 게임들이 높은 흥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