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학가요제 대상에 '넥타이' 부른 신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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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부른 광운대 신문수 씨(24)가 2012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8일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학가요제에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국내 11팀과 해외 3팀이 참가했다.
대상을 받은 신문수 씨는 '넥타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고민을 노래했다. 신 씨는 "더 잘하는 팀도 많았는데 내가 받아 미안한 마음도 든다" 며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던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금상은 '아리랑_그녀의 노래'를 부른 최민지, 은상은 '너를 처음 본 순간 난 반했어'의 파싸(PASSA), 동상은 '가지마오'를 부른 허지영, 네티즌 인기상은 '댓바람'을 부른 '같이갑시다'가 받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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