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돼 있는 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최승우)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 감소한 1천437억원에 그쳤습니다. 넥슨 일본법인은 3분기에 매출 3천473억원, 당기순이익 97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3% 늘어났습니다. 한편 넥슨 일본법인은 내년부터는 실적이 호조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FIFA 온라인3`가 4분기말에 론칭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 예정된 작품들이 기대되고 있어 2013년에도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할로윈 최고의 의상은 레이디 가가, 술취한 대나무 코스프레 ㆍ손담비,윤세아 속에 입은거야 안입은거야? “착시 블라우스 화들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