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간의 소통을 책임지는 아파트가 있다고? ▶‘송도 더샵 마스터뷰’ 소통 공간 만든 특화평면 화제 ▶투자보다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 늘면서 맞춤형 특화평면 잇달아 출시 ▶’송도 더샵 마스터뷰’ 차별화된 설계로 마련한 ‘하이브리드 오픈서고’ 관심 집중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 ‘집은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이라는 인식이 늘고 있다. 실속형의 보다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런 이유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건설사들도 더 이상 개발호재에 의존해 아파트를 분양하기 보다 실거주자의 니즈를 반영한 평면을 잇달아 선보이는 추세다. 특히 ‘헤아림’ 철학을 바탕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는 포스코건설은 수요자들이 원하는 실용적인 설계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실제, 포스코건설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응답 비율이 95.8%나 된다는 점에 착안,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오픈서고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오픈서고는 최근 굿 디자인(GD) 인증을 받으며, 우수성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의 헤아림 철학이 담긴 하이브리드 오픈서고란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 외 4~8인용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를 배치해 다이닝룸의 서재화를 구현한 것이다. 이 곳은 자녀들의 홈스쿨링, 주부의 독서나 작업 공간으로 쓸 수도 있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가족 구성원들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가족간의 대화 단절이 사회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오픈서고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트렌드를 앞서가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설계가 반영된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전체 1861가구, 지하2층, 지상25~34층, 총 1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위치한 국제업무단지(IBD)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I-TOWER)를 비롯한 동북아트레이트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등의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송도 IBD 내에서도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들어서는 F21?22?23-1블록은 최고의 입지로 평가된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과 서해 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더블 조망권을 갖춘 것은 물론,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 내부에는 특화된 상품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우선 세탁물 보관을 비롯해 세탁, 건조, 수납, 손빨래를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세탁실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마련해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도록 했다. 또 148㎡ 주택형에는 방5개와 욕실3개를 배치, 독립된 2가구 이상이 생활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헤아림 특화도 적용된다. 샤워부스 옆에 수납장과 함께 옷을 갈아입거나 로션을 바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멀티욕실을 만들었고, 주방 옆에 충분한 수납과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도 배치했다. 자녀방에는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거울이 달린 파우더형과 행거가 달린 서랍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9일 F21?22?23-1블록 사업지 바로 옆에 오픈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할로윈 최고의 의상은 레이디 가가, 술취한 대나무 코스프레 ㆍ손담비,윤세아 속에 입은거야 안입은거야? “착시 블라우스 화들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