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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證 크레온 10억리그]결선 6주차 마무리…1위 누적수익금 2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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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 크레온 실전투자대회의 결선 6주차 매매경쟁이 2일 끝났다. 결선 종료까지 이제 일주일이 남았다.

    전체 누적수익률 1위는 필명 '아놔진짜'로 2400만원 이상을 쌓아두고 있다. 2위는 연예인 진출자인 배우 김보성씨로 약 87만원의 수익을 냈다.

    반면 나머지 결선 진출자들은 모두 '마이너스 누적수익률'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2주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약세를 나타내며 각각 1900선, 500선을 붕괴하자 손실 회복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돈프로'는 이날 나우콤, 초록뱀 등으로 137만원을 벌어들였지만 여전히 94만원의 누적손실이 남아있다.

    가수 토니안(본명 안승호)씨도 이날 96만원의 수익을 냈지만 누적손실금이 1800만원에 달한다.

    '더불어개미', '양봉스나이퍼', 개그맨 양세형씨 등은 이날 80~15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누적 손실폭을 확대했다.

    이번 결선은 오는 9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되며, 누적손실률이 -25%(종가 기준)를 넘어서면 자동 탈락된다. 현재 '게임처럼'. 'quiet'. '1등양종선'. '소카맨'. 'ark' 등 5명이 떨어졌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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