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1일부터 '구스다운 재킷 대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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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구스다운 재킷 대전’을 연다. 레드페이스의 구스다운 재킷 전 제품은 거위의 솜털을 90%, 깃털을 10% 비중으로 넣어 보온력을 높였다. 작년엔 800이었던 필파워(다운복원력) 수치도 올해는 850으로 높였다. 경량다운 재킷의 경우 다운충전량을 150g 내외로, 헤비다운 재킷은 300g 내외로 맞췄다. 사파리 스타일, 여성 전용 슬림핏 스타일, 탈부착 스타일, 자체 개발 소재(콘트라텍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등 다양한 종류로 만들었다. 가격은 8만9000원~40만원대.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