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콘테크는 내달 1일 상장폐지에 따른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장외매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리 매매후 소액주주 보유주식 전부를 내달 2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6개월간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식 매수가격은 한 주당 1만6500원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