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9월 영업익 544억…전년비 30%↓ 입력2012.10.31 15:05 수정2012.10.31 15: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화재는 31일 지난 9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0.2% 감소한 544억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1.8% 늘어난 1조3302억원, 당기순이익은 35.3% 감소한 387억68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 우라늄 생산 급발진, '서방 핵 연료 책임진다' [원자재 이슈탐구] 캐나다가 우라늄 생산 확대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저탄소 발전원으로 원자력 발전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서방국들 사이에선 현재 우라늄 최대 생산국인 카자흐... 2 "S&P500 올해도 질주…선두엔 중소형株" 미국 S&P500지수가 올해 13%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 나왔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형 기술주 대신 중소형주가 미국 증시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많다. 미국 중소형주, 밸류에이션(실... 3 뉴욕 증시, 12월 실업률 발표…FOMC 회의록도 주목 이번주(6~10일) 미국 뉴욕증시는 실업률·구인구직 건수 등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소폭 반등한 미국 실업률이 오름세를 이어갔을지 주목된다.오는 10일 미국 노동부는 작년 12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