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상반기 순이익이 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영업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감소했습니다. 3월 결산법인인 현대해상은 올 상반기(4~9월) 5조 305억원의 원수보험료(매출액)과 2,90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원수보험료는 17.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수치입니다. 또,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줄어든 2천2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손해율 상승에 따라 보험영업이익이 173억원의 적자로 돌아선 반면, 투자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3천79억원을 올렸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파격노출` 임정은, 아찔한 옆모습 `드레스는 목에 걸칠 뿐~`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