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에 나온 정인영 아나운서의 의상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지난 30일 `흔한 아침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KBS 2TV 아침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의 스튜디오에 리포터로 나온 정인영 아나운서가 타이트한 보라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방송했던 사진이다. 특히 테이블 밑으로 보이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짧은 원피스는 마치 `하의 실종`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일부 네티즌들은 아침 교양프로에서 과한 노출로 몸매를 뽐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요즘 아나운서들은 다 저러나?" "아침방송에서는 단아하고 정갈한 스타일이 더 예쁠 듯" "요즘 아나운서 기준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파격노출` 임정은, 아찔한 옆모습 `드레스는 목에 걸칠 뿐~`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