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대상] 김광주 니프코코리아 사장, 車·연료계 부품 수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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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 부문 최고경영자상
니프코코리아(사장 김광주·사진)는 플라스틱 정밀성형업체로 1985년 1월에 설립됐다. 자동차와 가전용 파스너(fastener·볼트 너트 등 고정용 장치)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 가볍고 가공성이 뛰어난 파스너를 공급해왔다. 1990년대부터는 파스너 사업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자동차용 내장 부품과 연료계 부품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지난해 김광주 사장 취임 이후엔 ‘세계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신시장을 적극 개척했다. 그 결과 매출 규모가 30%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이 기간은 니프코코리아의 제2의 도약기였다”고 자평했다.
니프코코리아는 먼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중국의 염성, 폴란드, 인도 첸나이에 신규공장을 완공하고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북미, 중국, 베트남 현지법인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힘썼다. 이를 통해 니프코코리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해외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램프 사업에 진출했다. 국내 고객들은 물론 해외 현지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중국 자동차 램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 기업을 인수했다. 국내에선 울산 언양에 램프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
김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업으로 성장한 니프코코리아는 앞으로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활용해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김광주 사장 취임 이후엔 ‘세계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신시장을 적극 개척했다. 그 결과 매출 규모가 30%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이 기간은 니프코코리아의 제2의 도약기였다”고 자평했다.
니프코코리아는 먼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중국의 염성, 폴란드, 인도 첸나이에 신규공장을 완공하고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북미, 중국, 베트남 현지법인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힘썼다. 이를 통해 니프코코리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해외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램프 사업에 진출했다. 국내 고객들은 물론 해외 현지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중국 자동차 램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 기업을 인수했다. 국내에선 울산 언양에 램프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
김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업으로 성장한 니프코코리아는 앞으로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활용해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