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CJ오쇼핑에 대해 4분기 수익성 개선과 송출수수료 인상폭을 지켜봐야 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한 287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비수기 고정비 부담과 판촉비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PB브랜드 매출이 증가해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CJ오쇼핑 주가는 CJ헬로비전 IPO 추진과 낙폭 과대에 따라 반등하고 있다"며 "향후 4분기 수익성 개선정도와 내년 송출 수수료 인상폭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