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제 LG화학 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사진)이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회 IFRS 재무정보대상’에서 개인부문 대상인 ‘Best CFO상’을 받았다. 조 사장은 2010년 LG화학이 IFRS(국제회계기준)를 조기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