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51곳에 복지차량을 전달했습니다. KB금융은 오늘(30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어윤대 KB금융 회장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지원 차량이 전국을 누비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든든한 두 다리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금융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도 지역을 비롯한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110여대의 차량을 지원해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