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 회사의 보험상품만을 가지고 컨설팅을 해야 하는 보험회사의 컨설팅은 제약이 따르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컨설팅을 하기 힘들다. 타사의 상품을 취급할 수 없는 보험 회사 컨설턴트로서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자사의 상품에 끼워 맞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다루는 GA는 이 같은 문제점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GA설립 초기부터 활동해 온 전영일 팀장은 “재무설계사로서 더 높은 수준의 컨설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한 욕심은 GA를 통해 채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기업이 오랫동안 성장세를 유지하며 발전할수 있는 힘은 자본안정성에 있다. 자금의 입, 출이 원활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그러한 흐름에 안정적인 체계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 법인을 주 고객으로 하고 있는 전영일 팀장의 설명이다.

“안정적인 기업 운영과 성장을 위해서는 더 체계적인 자금 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 대기업에 비해 자본력이 약한 중소기업은 좋은 기술을 보유하고도 부실한 자금관리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며 “컨설팅이란 결국 보험의 본질을 구현하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설계사들은 경제, 금융에 대한 지식 외에도 보험상품의 본질적 기능과 역할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