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배당수익률+실적 모멘텀 기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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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0일 GKL에 대해 배당수익률 4.3%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GKL 2012년 배당수익률은 4.3% 수준이 예상된다"며 "이는 2011년 법인세 추징금을 2012년 4분기에 환급받는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라고 밝혔다. 세금환급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GKL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01억원(전년대비 +27%), 영업이익 460억원(+95%)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중국, 일본 비중은 이미 74%를 넘어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GKL의 투자포인트로 중국, 일본 비중 확대에 따른 본업 성장세를 꼽았다. 그는 만약 회사에서 추진중에 있는 신사업이 가시화 된다면 회사에 대한 기대치는 추가적으로 상향이 가능하다며 단기에 주요 이슈에 대한 뉴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세청 세금환급, 관세청 면세점 입찰 공고, 문광부 선상카지노 개정고시, 한국은행 크리딧 한도 확대, GKL 제주 진출 계획 발표 등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본업 성장세만으로도 충분한 투자매력을 보유한 회사인데 추가적 뉴스는 회사 주가에 플러스 알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GKL 2012년 배당수익률은 4.3% 수준이 예상된다"며 "이는 2011년 법인세 추징금을 2012년 4분기에 환급받는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라고 밝혔다. 세금환급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GKL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01억원(전년대비 +27%), 영업이익 460억원(+95%)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중국, 일본 비중은 이미 74%를 넘어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GKL의 투자포인트로 중국, 일본 비중 확대에 따른 본업 성장세를 꼽았다. 그는 만약 회사에서 추진중에 있는 신사업이 가시화 된다면 회사에 대한 기대치는 추가적으로 상향이 가능하다며 단기에 주요 이슈에 대한 뉴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세청 세금환급, 관세청 면세점 입찰 공고, 문광부 선상카지노 개정고시, 한국은행 크리딧 한도 확대, GKL 제주 진출 계획 발표 등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본업 성장세만으로도 충분한 투자매력을 보유한 회사인데 추가적 뉴스는 회사 주가에 플러스 알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