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지난 14일과 21일 순차적으로 베트남 24호점·25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오는 31일에는 서부 자카르타의 최대 쇼핑몰인 ‘몰 센트럴 파크’에 181㎡ 규모의 인도네시아 8호점을 개점한다고 2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을 비롯해 하노이, 컨터광역시 등 베트남 주요 거점도시에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진출 10개월 만에 8개까지 확장했다.

뚜레쥬르는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등 7개국에 진출해있으며 CJ푸드빌은 뚜레쥬르를 포함해 비비고, 빕스, 투썸 등의 자사 브랜드를 총 114개의 해외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