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3인방 약세…기아차, 6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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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이 동반 하락세다. 기아차는 외인 매도세에 6만원 밑으로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10시2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21%) 내린 22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는 3.53% 내린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이날 5만98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현대모비스도 2.35% 하락세다.
3분기 실적 부진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기업은 파업 장기화로 국내 공장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2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21%) 내린 22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는 3.53% 내린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이날 5만98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현대모비스도 2.35% 하락세다.
3분기 실적 부진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기업은 파업 장기화로 국내 공장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