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싸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나에게 ‘당신의 에너지가 고맙다’고 말해줬다. 내 인생에 오늘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Steven Spielberg says "Thank you for your energy". How can I forget today for my life?)”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말끔하게 턱시도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싸이, 정말 유명해졌네”, “싸이 부럽다”, “둘다 은근히 어울리네”라는 반응입니다. (사진 = 싸이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박수진, 파격 시스루 드레스 아찔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