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은 26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원가감사를 받은 결과 43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21.70%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납부고지에 따른 절차를 이행하고, 향후 법률적 대응여부는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