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390원(7.43%) 떨어진 4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 등 사흘째 급락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운영자금 298억32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66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