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씨창업, “소자본창업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으로 불황 돌파하세요” 지난해 경영악화로 문을 닫은 자영업자 수가 83만 명에 육박,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2011년에 폐업한 개인사업자는 82만9669명으로, 2010년 대비 2만4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전체 개인사업자 519만5918명 중 16%에 해당되며, 2007년(84만8000명)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이·미용업, 학원 등 서비스 사업자가 17만98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네 가게 등 소매업종 17만7039명, 식당 등 음식업 17만6607명, 부동산 임대업 7만3000명, 도매업 6만4000명, 운수·창고·통신업 5만8000명 순이다.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가 2010년 기준 총 89만 명이고, 신규사업자가 21만5000명인 점을 감안하면 5명중 1명꼴로 지난해 폐업했다. 적지 않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경기불황으로 인해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속된 경기불황 속에서 꾸준한 수익을 올리면서 승승장구하는 사업장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창업컨설팅 기업 씨엔씨창업 임양래 대표는 “올해는 국제경기가 침체되고 내수부진까지 겹쳐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업 실패에 대한 부담이 적은 소자본창업으로 창업자들의 관심이 이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 대표는 “어려운 경기속에서 도움이 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관리부터 위탁투자창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까지 다양한 창업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확충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