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울릉도에 지난 2008년에 이어 후속 국민임대단지를 건설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습니다. 김영진 LH 감사위원은 24일 대상지인 울릉도를 방문해 대상지를 둘러보고 사업추진 여건을 확인했습니다. LH의 울릉도 주택건설사업 추진은 78%에 불과한 울릉지역의 낮은 주택보급율과 1980년대 수준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을릉·독도지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울릉군 저동에 건립한 71세대 국민임대 아파트가 큰 호응을 얻은 데 있습니다. 이지송 LH 사장은 "독도 영유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울릉도의 정주기반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면서 "울릉도에 국민임대단지를 추가 건설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강예빈, 육감적인 몸매-저돌적 매력 "UFC의상 입고 찍었어요~"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