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 잭의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인간관계 심리학] 5편.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인간관계 노하우! ◎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인간관계 규칙 [규칙 1] 일시 정지(Pause) : 잠시 멈추고 전략과 계획을 세워라 내성적인 사람은 생각한 다음에 말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그 특성을 기술로 바꿔라. 상대를 만나기 전에 많은 시간을 들여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재검토한다. 먼저 대화를 시작하기보다 잠깐 그 자리에 서서 관찰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재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반응을 여러모로 살핀다. 이렇게 잠깐 멈춰서 다음 단계를 준비함으로써 더욱 명확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수다에 재능이 없다면 당신이 가진 것, 즉 잠깐 그 자리에 서서 관찰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재능에 집중하라. [규칙 2] 탐색과 정보처리(Process) : 정보를 수집하여 상대를 파악하라 내성적인 사람은 자기 얘기를 하는 것을 불편해하며 많은 주제를 혼자 생각한다. 하지만 반드시 자기 얘기를 해야만 인간관계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사람에 관하여 수많은 정보를 획득하는 데에도 내성적인 성격의 특성을 활용하면 된다. 상대방에 대해 깊이 있게 탐색하고 질문한 뒤 정보를 꼼꼼하게 파악하는 기술이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 얘기를 먼저 하는 것을 불편해하면서도 그렇게 해야 대화가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드시 자기 얘기를 해야만 인간관계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시선과 몸짓에 집중하면서 사려 깊고 적절한 질문을 하면 더 깊고 오래가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처음에는 내성적인 것처럼 보였던 사람이 알고 보면 흥미로운 경력과 재능, 성격의 소유자인 예가 많으며, 관계가 친밀해지면 이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규칙 3] 속도 유지(Pace) :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조절하라 내성적인 사람은 혼자 있을 때 기운을 얻는다.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 규칙은 내성적인 사람의 기본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간관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을 인정할 뿐 아니라 자신의 욕구도 존중해야 한다. 내성적인 사람은 깊이 파고들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가지를 추구하면 상황에 압도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오지 않게끔 미리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성적인 사람의 공식을 만들면 다음과 같다. - 출처 :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강예빈, 육감적인 몸매-저돌적 매력 "UFC의상 입고 찍었어요~"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