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기하 투병 고백, 치명적인 병? “드러머 꿈 포기했다”
[김보희 기자] 장기하 투병 고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22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며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은 ‘인디계의 서태지’ 장기하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장기하는 부모님께도 말 못했던 ‘치명적인 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장기하는 이 병으로 인해 한 때 드러머를 꿈꿨지만 포기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현재는 연주를 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장기하는 “지금의 독특한 음악이 나올 수 있었던 건, 이 병 덕분”이라고 밝혀 병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장기하의 치명적인 병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대 출신 엄친아로 알려진 장기하가 공부나 사회문제 보단 ‘여자’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장기하 투병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기하 무슨 병? 궁금하다”, “장기하 투병 고백...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지 말아요!”, “장기하 튼튼하게 생겼는데. 뜬금 병이라니 충격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기하의 솔직한 입담은 10월22일 월요일 밤 11시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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