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조약돌 디자인의 ‘삼성 MP3 플레이어 W1(YP-W1·사진)’을 23일 내놓는다. 이 제품은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했고 무게는 13.7g으로 가볍다. 스마트폰 갤럭시S3와 같은 페블블루와 마블화이트 두 가지 색으로 출시됐다.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갤럭시S3에 저장된 MP3 파일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