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리큐 향기캡슐 진한 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 향을 미세한 캡슐로 코팅하는 기술을 활용해 만든 액체타입의 세탁세제다.

업체 측은 “향기캡슐이 세탁을 할 때 섬유에 흡착돼, 옷을 입고 움직일 때마다 섬유 마찰에 의해 터지면서 향기가 발산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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