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은 시스템 통합 및 시스템 관리 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계열회사인 한일정보통신을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3.9419972이며 합병기일은 2013년 1월1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오늘과내일의 우회 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이 회사 주식 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