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 잭의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인간관계 심리학] 4편. 성격에 맞는 관계 규칙이 중요한 이유는? ● 나에게 맞는 관계 규칙은 따로 있다? 한때 인맥을 쌓을 좋은 기회가 있었고 시도도 해봤지만, 거기에서 자신이 압도되거나 고립되었다고 느꼈다면 그 시도는 계속되지 못할 것이다.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통에 관한 일반적인 조언은 외향형 인간 중심이기에 대부분의 내향형 인간에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수많은 내향형 인간이 자신의 노력과 시도가 지속되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단점 탓으로 여긴다. 얼마나 많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나는 관계 맺기와 관련해서는 젬병이에요” 라고 낙심천만한 표정으로 말했는지 모른다. 자신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패배자라는 듯이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성적인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반적인 충고에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일부에게만 들어맞는 것이라는 게 문제다. 지금부터 새로운 인간관계 규칙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새 규칙은 소통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딱 들어맞기도 하지만, 이 집단 밖에 있는 사람, 그러니까 소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왜냐하면 이미 소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과 스타일이 다른 이들과 어떻게 하면 더욱 잘 지낼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 진정한 자기 모습을 즐겨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 당신은 무언가를 쌓을 토대다. 그런데 그 토대에 다른 유형의 사람을 쌓으려 한다면 당신은 혼란에 빠지고 지칠 뿐이다. 왜 진정한 자기 모습을 한껏 즐기지 않는가? 자기 모습 그대로 한다는 것, 이것이 훨씬 즐겁고 편안하며 맞는 말로 들리지 않는가? 성공은 진실해지는 것에서 시작한다. 소통에는 내향적인 소통과 외향적인 소통이 있는데 그 핵심적인 차이는 이것이다. 외향적인 사람은 수집하고, 내향적인 사람은 연락한다는 것. 관계 맺기에 대해 압박감을 느낀다면, 해야만 하는 일을 곱씹기보다는 먼저 즐기려 노력해보라. 의무감은 그리 즐거운 것이 아니다(무언가를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말하지 말라). 인맥이 넓지 않다면, 그 단어에 대해 당신이 내리고 있는 정의를 재검토해보라. - 출처 :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