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에 난방까지…LG, 온풍 에어워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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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과 제균, 습도조절에 온풍기능까지 갖춘 4 in 1 에어워셔가 나왔다. LG전자는 온풍 기능을 갖춰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에어워셔 'LAW-A051WB'를 18일 선보였다.
국내 에어워셔 제품 중 최고 온도인 47~53도의 바람을 내보내 사용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단 게 특징이다. 기존 공기 청정 및 습도 조절 기능에 실내 온도 조절까지 할 수 있어 깨끗한 실내 공기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겨울철 실내 난방으로 인한 피부 건조, 호흡기 질환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도 유용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소비전력은 '자연가습' 설정 기준 약 10와트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소음은 독서실 실내보다 조용한 수준인 24데시벨(dB)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44만9000원.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올해 들어 국내 에어워셔 시장이 전년 대비 약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국내 에어워셔 제품 중 최고 온도인 47~53도의 바람을 내보내 사용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단 게 특징이다. 기존 공기 청정 및 습도 조절 기능에 실내 온도 조절까지 할 수 있어 깨끗한 실내 공기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겨울철 실내 난방으로 인한 피부 건조, 호흡기 질환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도 유용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소비전력은 '자연가습' 설정 기준 약 10와트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소음은 독서실 실내보다 조용한 수준인 24데시벨(dB)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44만9000원.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올해 들어 국내 에어워셔 시장이 전년 대비 약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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