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18일 (주)자영과 486억4500만원 규모의 청주시 율량 2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4.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15일부터 2015년 10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