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김정은이 모델과 같은 옷을 입고 청순 미모를 뽐냈다. KBS2 드라마 ‘울랄라 부부’를 통해 김정은이 다시한번 정통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서슴없이 망가졌지만 감각적인 스타일은 고수하며 매 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산뜻한 오렌지 컬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같은 옷을 입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모델과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런웨이 모델은 김정은과 같은 오렌지 컬러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원피스 컬러와 맞춘 오렌지 빛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해 섹시하다. 반면 김정은은 청순했다. 갈색 단발머리와 핑크 립스틱으로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여기서 김정은의 백옥같이 하얀 피부가 오렌지 원피스와 조화를 이루며 청순 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김정은의 원피스를 본 네티즌들은 “김정은이 모델보다 훨씬 낫다”, “김정은 너무 청순하다”, “김정은 원피스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요일 화요일에 저녁 10:00에 방송되는 울랄라부부는 영혼이 뒤바뀐 김정은과 신현준의 코믹연기로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사진 = KBS2 `울랄라 부부`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장백지 `개콘` 출연, 브라우니에게 한국어로 "물어" 폭소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