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텍은 16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기존 엄학순(지분 10.81%)씨에서 노태욱씨 외 1인(11.42%)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투자자보호를 위해 아큐텍의 주권매매 거래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