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1천개로 만들어진 구두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아 1천개 구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속 구두는 2010년 영국의 한 디자이너가 선보인 아펙스 프레데터입니다. 일반 옥스퍼드화처럼 보이지만 구두의 밑창을 보면 차이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두의 밑바닥이 치아 1천개로 촘촘히 박혀있습니다. 이 치아는 의치 1050개를 붙여 만든 것입니다. 한편 치아 1천개 구두를 접한 네티즌들은 "징그럽다" "독특한데 오싹하다" "신고 다닐 수는 없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fantichandyoung 공식 홈페이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장백지 `개콘` 출연, 브라우니에게 한국어로 "물어" 폭소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