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부활투…SK, 롯데 꺾고 PO 첫 승 입력2012.10.17 03:19 수정2012.10.17 04:5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김광현은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고 5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SK는 2회 이호준의 선제 홈런과 ‘가을 사나이’ 박정권의 6회 결승 타점을 엮어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광현이 1회 초 특유의 동작으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최고가 1억3100만원 2 하이트진로, KLPGA 김민별과 메인 후원 재계약 체결 3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암센터와 암 생존자 체력 증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