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마트신한', 모바일 어워드 우수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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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선보인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신한’ 앱이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비즈니스 부문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는 정부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모바일 공모전으로 신한카드는 이번에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신한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대부분 탑재했다”며 “카드업계 앱 가운데서 최대 기간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스마트신한의 누적 다운로드는 260여만건으로 월 14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의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됐다. 1차는 앱 개발자와 이동통신사 앱 스토어 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앱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평가했고, 2차는 정부, 학계, 이동통신사 및 무선 인터넷 전문가 그룹이 사업성과 참신성을 위주로 평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신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신한카드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고 차별된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모바일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지금까지 스마트신한에 로그인한 기록이 없는 고객이 11월 말까지 로그인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던킨도넛츠의 ‘커피 & 도넛 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신한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대부분 탑재했다”며 “카드업계 앱 가운데서 최대 기간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스마트신한의 누적 다운로드는 260여만건으로 월 14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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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신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신한카드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고 차별된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모바일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지금까지 스마트신한에 로그인한 기록이 없는 고객이 11월 말까지 로그인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던킨도넛츠의 ‘커피 & 도넛 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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