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선수들의 미국 LPGA투어 통산 100승을 일궈냈던 최나연(25·SK텔레콤)이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GC(파71)에서 열린 사임다비LPGA 2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최나연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2타차 단독선두를 달렸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