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세계관광여행협회 총회 유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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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오른쪽)은 11일 일본 여행그룹 JTB 도쿄 본사에서 다가와 히로미 JTB 사장과 ‘2013년 세계관광여행협회(WTTC) 지역 총회’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여행관광업계 리더들의 모임인 WTTC 지역 총회의 한국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신 회장은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는 2016년 WTTC 글로벌총회를 한국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