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중장년층 여성을 겨냥해 캐비어 100%로 만든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 ‘르페르’을 11일 론칭했다. 러시아산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캐비어가 100%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르페르의 제품으로는 최상급 벨루가 캐비어를 사용한 ‘로얄 드 캐비아’, 나이트크림인 ‘크림 드 캐비아’, 아이크림과 진동기로 구성된 ‘아이 라이프 드 캐비아’, 에센스 제품인 ‘앰플 세럼’ 등 4가지 라인으로 나왔다. 가격은 30만원대. 모델로는 중장년층 여성의 ‘아이콘’인 영화배우 장미희씨가 선정됐다. 르페르의 론칭방송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20분부터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