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5%, 내년은 3.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올해 전망치 2.5%는 2.7%인 국제통화기금, IMF 전망치나 글로벌투자은행 10개사평균 2.6%보다도 낮습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 3.5%는 한국개발연구원 3.4%보다는 높지만 3.6%인 IMF에 비해선 낮은 수치입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 우리 경제가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대내외 여건이 나빠지면 성장률이 2%대에 머무는 `L`자형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몸꽝→ 몸짱 100일 만에 변신! “비결은 이상한 가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