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규 씨의 소통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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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황성규 씨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청담동 백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황씨는 특정 장소에 얽힌 사람들의 기억을 모으고 이를 자신만의 드로잉으로 표현해온 작가.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구름과 나무, 고래, 얼굴을 가린 가면 박스를 소재로 현대인들의 소통에 대한 감성을 녹여낸 근작 20여점을 걸었다.
그는 “그림과 관람객 사이를 이어주는 소통의 미학을 통해 현대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싶다”고 말했다. (02)3018-2355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구름과 나무, 고래, 얼굴을 가린 가면 박스를 소재로 현대인들의 소통에 대한 감성을 녹여낸 근작 20여점을 걸었다.
그는 “그림과 관람객 사이를 이어주는 소통의 미학을 통해 현대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싶다”고 말했다. (02)3018-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