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은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대주주인 녹십자가 보유지분 23.43%(2581만7556주)의 의무 보호예수기간을 당초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기로 결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주식의 보호예수 기간 만료일은 내년 8월28일에서 2015년 8월28일로 순연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