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지하철 가까운 `송도 캠퍼스타운` 12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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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지하철 가까운 ‘송도 캠퍼스타운’ 12일 견본주택 개관
▲ 연세대 국제캠퍼스, 뉴욕주립대 등 국내외 유명 대학 줄이어 개교
▲ 내년 연세대 신입생 국제캠퍼스 기숙생활 … 교육?연구?산업 중심지 부상
▲ 전용면적 59㎡ 84㎡, 101㎡ 구성 … 송도내 희소가치 높은 59㎡ 눈길
▲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맞붙은 초역세권 아파트
롯데건설은 대우건설 등과 함께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근에 지을 ‘송도 캠퍼스타운’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송도 캠퍼스타운은 `연세대 프리미엄`의 마지막 주자로 손꼽히는 M1블록에 위치하며 최고 5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1㎡ 등 총 1230가구로 구성된 초고층, 대단지다.
송도에서 공급이 적었던 전용 59㎡가 포함된 초역세권 단지이며 초고층 아파트인데도 중소형 면적이 전체물량의 63%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특히, 내년부터 연세대 신입생 전원이 국제캠퍼스로 입학해 기숙 생활하는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가 운영되고 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과 학부과정까지 설립될 예정으로 이 아파트 인근으로 학생, 교직원, 가족 등의 인구 유입은 물론 젊은 층을 위주로 한 큰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학교 인프라뿐만 아니라 송도 캠퍼스타운 인근에는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에 신규 설립될 예정으로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송도 캠퍼스타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맞붙은 ‘초역세권’ 아파트다. 송도내 역세권 아파트는 타 단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데 실제, 2005년에 입주한 아파트 중 ‘캠퍼스타운역’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송도 아이파크’는 현재 전용 85㎡이하 매매값은 3.3㎡당 1257만원대로 비역세권인 아파트보다 약 200만원 높다.
단지 남측으로는 명품아울렛, 복합쇼핑몰, 호텔, 첨단 바이오단지 등 주거와 상업?업무가 결합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송도내 신흥 인기 주거지역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말부터 내년까지 2700여 가구의 신규아파트 입주도 이어지고 M2블록에 2000여가구 규모의 재미동포타운도 조성될 계획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송도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구 25평) 318가구를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59㎡형은 모두 3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고 2개면 개방형 거실 구조가 특징이다. 그 중 전용 59㎡B에는 거실-방-방-안방이 나란히 배치되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선보인다. 또 거실과 방 사이에 가변형벽체를 설계해 자유롭게 공간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특화시켰다.
84㎡형은 앞뒷면에 발코니를 넣은 맞통풍 구조로 채광·개방감을 높였다. 거실과 안방 사이에 서재 공간을 특화한 101㎡형 역시 2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K3를 증정하고, 오픈 첫 주 일요일에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TV와 스탠드 김치냉장고, 샤넬 화장품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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