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아이, 싸이 효과…상한가 행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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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부친이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는 디아이가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흥행 후광에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6분 현재 디아이는 전날보다 1120원(14.87%) 뛴 8659원을 기록 중이다.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뒤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 주가가 8000원선을 넘어선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디아이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후 주가가 이틀간 20% 이상 급등한 사유로 지난 4일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이후 5일부터 사흘 연속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9일 오전 9시16분 현재 디아이는 전날보다 1120원(14.87%) 뛴 8659원을 기록 중이다.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뒤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 주가가 8000원선을 넘어선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디아이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후 주가가 이틀간 20% 이상 급등한 사유로 지난 4일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이후 5일부터 사흘 연속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