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준플레이오프 시구 소감 “남자라 죄송…” 수지 뒤라 부담?
[김민선 기자] 이특이 준플레이오프 시구자로 나서는 소감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7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화요일 날 준플레이오프 시구합니다”라는 짧은 설명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먼저 남자라서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특은 10월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맡았다. 이보다 앞선 8일 1차전 경기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특 준플레이오프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의 여자들만 하는 시구에 이특이… 대단하네”, “이특 투구 폼도 궁금하고, 구속은 또 얼마나 나올지 기대된다”, “이특 준플레이오프 시구? 수지 뒤이어 하는 거라 많이 부담될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같은 달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하며,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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