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파티셰·바리스타 무료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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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국비 지원을 통해 청장년층 구직자들에게 파티셰와 바리스타 기술을 무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CJ푸드빌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는 자사 베이커리 `뚜레쥬르`와 디저트 카페 `투썸`의 전문 제빵사와 커피 전문가, 케이크 마스터 등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은 뚜레쥬르와 투썸의 직영점이나 가맹점 소속으로 취업, 매장 운영 매니저 취업, 해외 매장 취업, 점포 창업 등의 기회를 얻습니다.
뚜레쥬르나 투썸에 취업하고 싶은 사람은 나이, 성별, 학력(고졸 이상 우대) 등 조건에 구애없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전 과정은 무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훈련수당과 유니폼, 중식이 제공됩니다.
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 등 국가공인자격증을 얻으려는 일반인도 교육에 참여 가능하고 수업료는 유료이며 교육비의 1/3에 해당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나 CJ푸드빌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뚜레쥬르 02-526-8830, 투썸 02-526-884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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