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인식이 어디까지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굴인식 끝판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인식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속의 강아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강아지 얼굴이 아닌 땅을 자동인식 하고 있습니다. 땅의 돌과 모래들이 마치 사람의 눈, 코, 입과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었기 때문. ‘얼굴 인식 끝판왕’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람같은데 잘 인식했네”, “은근 웃기네”, “강아지는 사람이 아니므니다” 등의 글들을 올리며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